담임목사컬럼

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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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죽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된다. 평생을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인생들은 자신이 살아가면 서 갖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인간은 어느 누구든 완전치 못하다. 완전치 못한 인생들이 일생동안 살 면서 관계를 갖다가 보면 갈등이나 다툼이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런데 인생들은 그런 갈등이나 다툼을 통하여 깨닫기도 하고 고쳐나가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인생 저마다의 위치에서 보면 자신이 상대하는 자들 중에는 자신보다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자들도 있을 수 있고, 자신보다 낫다고 혹은 자신과 수준이 비슷하다고 여겨지는 자들도 있는 것이다.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 과 관계를 맺다가 보면 자신의 부족함이나 실수로 인해 혹은 상대의 부족 함이나 실수로 인해 갈등이나 다툼이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서로 부족함이 있고 약함이 있으며 실수 할 수 있는 인간들이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하셨다. 그 이유는 이 것이다. 서로를 살피며 상대를 위해 헌신하면서 발전하기를 바라신 것이 다. 이것은 모든 인생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우리 인간은 평생을 살면서 손이라도 한번 붙잡을 수 있는 자들은 그리 많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는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살아가 는 인생들이 함께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으로 상대를 대하기를 잘한다. 그러다보니 갈등이 나 다툼이 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인 간관계를 살필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각이 강조되게 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관계를 맺으면 얼마든지 감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갈등이나 다툼을 줄이며 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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