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살펴야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이란 육체를 지니고 살아가는 그 사람의 삶을 어 떻게 살아가는가? 를 결정하는 핵심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타내는 말이나 행동이란 그 사람의 마음의 표현일 뿐이다. 사람들을 상대하다가 보면 상대가 나타내는 언행을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가 있는 것 이다.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 는 자를 가리킨다. 마음에 계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주관하는 삶을 산다 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자신 이 주관하게 되면 사탄에게 미혹을 받아서 수시로 바뀔 수 있게 된다.
사탄은 원죄를 지니고 있는 사람의 마음에 다양한 것으로 미혹하여 죄 를 부추기게 된다. 자신의 의지나 세상의 것으로 마음을 다스리려면 미혹 당하기 십상이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성경말씀이 주어졌고, 성령의 감동하심이 은혜로 주 어지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기를 바래야 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게 되면 사탄의 미혹이나 부추김 을 뿌리칠 수가 있는 것이다.
육체를 지닌 우리 인간은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져야 마음을 사탄이 주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다짐했어도 마음이 사탄에게 빼앗기면 그의 삶이란 세속으로 빠져들고 마 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든지 태어날 때는 원죄를 지니고 태어났어도 원래의 마음은 순수한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을 진리로 무장시키지 않으면 엉뚱한 것이 진리처럼 행세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진리가 자신의 마음에 자리를 잡도록 진리 앞에서는 마음을 열 수가 있어야 하고, 비진리가 마음에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비진리는 거 부할 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