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사로잡히는 자가 되라!

세상에는 각종 이론들이 있다. 그 이론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손짓하며 따르게 한다. 그런데 세상에 존재하는 이론들 중에는 거품같이 

일시적으로만 존재하거나 잘못된 이론으로 따르는 자들을 망치게 하는 

이론도 있고 진리가 있어서 따르는 자들을 복되게 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성경이란 한마디로 진리이다. 그러기에 성경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는 당장은 특별한 것을 느끼지 못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우를 받지 못해도 미래에는 반드시 웃게 된다. 

아무리 진리일지라도 당장의 것만 살피는 자의 눈에는 시시하게 여겨질수도

있고, 이해가 되지 않거나 세상에 있는 여러 이론들 중의 하나처럼 여겨질 

수가 있지만 진리란 반드시 끝에 그 가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고 따라도 확신없이 어정쩡하게 믿고 따르는 자들이 있지만 

확신을 가지고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들이 있다. 이런 자들은 한마디로 

진리에 사로잡힌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진리에 사로잡혀야 현실의 힘듦이나 어려움을 힘있게 이겨나갈 수 있지만

진리를 어정쩡하게 믿고 따르면 어려움이나 힘듦을 만나면 갈등하거나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 

진리를 믿고 따르는 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세속적인 것이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어서 진리를 배우고 

실천하려면 스스로 갈등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기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면서 진리에 사로 잡혀가는 것이다.

진리란 진리로 여겨지며 사로잡혀야 자신에게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는 진리는 그저 지식으로만 그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진리를 알기를 힘쓰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