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기쁨과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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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자신에게 기쁨이 주어지거나 

유익이_주어지는 것은 귀한 일인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된 자는 기쁨과 유익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기쁨이란 시각적이거나 감각적인 반응이다, 그렇기에 기쁨이란 현실 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익이란 미래적인 것이다. 

당장은 모르거나 힘들 수가 있어도 미래적으로 자신에게 유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육체를 가지고 있고 현실적이기에 당장의 것에 치우치기 잘 한다

그래서 미래적으로는 자신에게 유익이 없거나 해가 되더라도 당장에 좋으면 

기쁨을 누릴 수가 있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서는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자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당장의 것에만 치우치면 안되는 것이다.

 

독생자를 아낌없이 보내주시며 십자에서 대속의 죽음을 맛보게 하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친 하나님은 우리가 참 기쁨의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신다. 

그게 바로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얻게 되는 기쁨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육체적 기쁨보다는 영적인 기쁨을 맛보게 되면서

유익을 얻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 다윗은 이런 고백을 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우리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된 우리에게 때때로 고난올 허락하신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다가 만나는 고난은 당장은 힘들고 어렵다고 여겨 지지만 

영적인 기쁨과 인생의 유익을 얻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놓치면 당장의 기쁨만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기쁨을 맛보지 못하게 되고 영적인 유익을 갖추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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