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자로 나선 모세
2021-04-18 (주일 낮 예배)
신수한 목사
출애굽기 4:18-26
18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4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