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신앙관
2018-10-07 (주일 낮 예배)
신수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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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1-12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1)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2)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