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을 깊이 생각해보자
2018-03-11 (주일 새벽기도)
신수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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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