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5)
2022-07-08 (금요철야예배)
신수한 목사
창세기13:1-13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