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자신이 좀 더 안다는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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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세상을 출발할 때의 형편이나 처지는 무능하고 무지한 상태였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경험하거나 배우면서 모르던 것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인간 사회에서는 좀 더 아는 자들이 있고 좀 더 모르는 자들이 있게 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점점 알아가는 것들 중에는 미리 아는 자의 처신이나 지도에 의해서

알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미리 좀더 아는 자는 그것으로

행세하기 보다는 그것을 자신이 나타내거나 가르쳐 줌으로서 모르던 자가 알게 하는 것이다.

 

인간 사회에서는 좀 더 아는 자들이 있지만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기를 잘하는 자들이 있게 된다. 

좀 더 아는 자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자신이 있는 곳에서 묵묵히 실천할 줄 알지만 

대충 알면서 마치 자신이 다 알고 있는 듯이 처신하기 잘하는 자는 실천보다는 남의 일을 판단하며 

평가하기를 더 잘하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이 나타내어야 할 것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할 때는

변명하거나 숨기기를 잘하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란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며

삶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삶으로 살기를 힘쓰는 자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삶의 현장에서

신실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처신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삶에 있어서 좀 더 아는 자로 처신하지 않으면 지켜보는

자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배우며 그것을 실천하기를 힘쓰지 않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도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되지만 나중에 주님 앞에 섰을 때는 

후회하게 되는 것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행함으로 실천하기 보다는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만 만족하려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신앙 자세는 미래가 없는 

안타까운 신앙 자세임을 알아야 한다. 교회 공동체는 깨닫고 다짐한 것을

실천하기를 힘쓰는 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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