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은 올바르게 살기를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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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날마다 발전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IT 강국이 되어 이제는 그발전에

주역이 되어가고 있다.‘빨리 빨리'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인들의

상징이 되어졌고 우리나라 국민성은 부지런함이다. 사실 이런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이고 우리나라 국민성은 남을 해롭게 하지 않고 

근면함으로 이어온 나라이다. 그러다가 일제의 압제로 황폐함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깨달아야 한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장차 우리 나라를 

귀하게 쓰실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두르면 안된다. 올바르게 살아가기를 힘쓰며

자세를 갖추고 후손들에게 전가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 어느 나라든지 정치인들은

당장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려고 빠르게 무엇을 이루기를 힘쓰게 되며 국민들을

속이게 되는데 우리는 속으면 안된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영적으로 정신을 차리며 철저하게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만 한다. 올바른 것은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좋지만 잘못된 것을 빠르게 실천하면 

부작용을 일으켜서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주님은 분명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가르치셨다. '빛과 소금'이란 올바름이다. 

불순물이 섞이지 않는다. 어두움을 좋아하거나 단맛을 즐기는 자는 싫어 할 수 있어도 필요로 여기는

자는 찾게 되듯이 그리스도인은 불의를 싫어하거나 질서를 바로세우기를 원하는 자들이 찾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그리스도인답지 못하게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 행세를 즐기는 자들은 나중에

주님 앞에 설 때는 당황하게 될 것이다. 밝은 대낮에는 불을 키지 않아도 되지만 어두운 밤에는

작은 불빛도 보이듯이 지금은 신실한 그리스도인, 올바르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돋보이는 시대다.

 

사랑하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여 힘을 잃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리스도인답게 살기를 힘쓰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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