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나타나는 현상을 가볍게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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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지구라는 환경과 조건 속에서 살아오고 있었다. 

우리 인간은 만물들의 영장이라서 꾸준하게 개발하고 발전시켜왔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각종 부작용들이 나타났음을 우리는 알아야한다.

 

인간 개인이 힘을 얻으면 그때부터는 상대하는 자들과 갈등하거나 다투는 것이 

원죄를 지닌 인간의 본능이라면 나라마다 전쟁이 일어난 것이나 지식과 과학이 

발전했지만 공해를 유발시키지 않았었는가?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나타날 

각종 징조들을 예언하시면서 각종 갈등들과 전쟁과 자연재해를 말씀하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살피는 자들이니 성경에서 나타내는 

이런 것을 가볍게 여기면 안될 것이다.

 

자연재해란 인간의 능력으로 방어하기가 힘든 것이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세계에 제동을 거는 방법은 자기들끼리 싸우는 것을 

그냥두시거나 자연재해로 제동을 거시는 것이다.

 

인간세계에서는 서로가 지닌 어떤 힘으로 우열을 가릴 수 있고 만물들보다 우월하다고 

거드름을 피울 수 있어도 세상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우리 그리스도인은 

깨달아야 하며 이것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현재 나타나는 각종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살필 수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C19사태와 가까운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화산 폭발 그리고 그들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겠는가?

어쩌면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시대를 살면서 각자가 자신의 믿음을 강화 시키기를 힘써야 하겠다. 

그러지 않으면 세상적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고 영적인 준비는 소홀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통일 시대를 앞두고 있고 우리 민족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은혜를 지니고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비록 현실은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리스도인답게 생각하며 처신하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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