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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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크나큰 영광이지만 이런 것을 제대로 느끼거나 실감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그리스도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 그리스도인들도 있게 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수준이 아닌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세상,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모인다는

교회 공동체의 신앙세계의 모습도 다양한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을 오래토록 신앙하며 지내왔던 유대사회를 보아도 그렇다.

분명히 똑같은 하나님을 신앙하고 있었고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신데도 그들이 하나님을 예우하는 수준은 천차만별이었다. 2천년 전에는

자신들이 신앙하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지 않았는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내는

신앙세계는 어떤가? 매사를 자기 마음에 모신 주님을 중심으로 살피며 판단하지 

않고 자기생각대로 살피며 판단하다가 보니 갈등이나 다툼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1년 6개월전부터 C19 팬데믹으로 전세계인들은 긴장속에서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의 처신은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살필 수가 있어야 하겠다. 

우리 인간이란 마지막 순간에는 하나님과 자신만의 관계뿐이다. 다른 관계는 

다 끊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그때까지 다른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며 살았다면 그때는 어떤 심정이겠는가? 

우리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 중심적으로 처신하며 살기를 힘써야만 한다. 

그래야 다른 관계에서 질서 있는 처신을 제대로 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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