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다른 것과 틀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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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다가 보면 다른 것들과 틀린 것들을 수없이 만날 수가있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의 얼굴 모양은 서로가 다를 수가있고, 

취미나 성향이 다를 수가 있다. 이렇게 다른 것은 저마다의 특징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지 잘못된 것은 아니다.그러나 세상에는 틀린 것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틀린 것이란 기준이 되는 어떤 것에 맞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가령 진리를 벗어나면신앙계에서는 이유를 막론하고 틀렸다고 

말하게 되고, 공통적인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것이 되는 것이다.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 중에는 

틀린 것과 다른 것을 제대로 구분치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이런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은 자기중심적 자세를 고집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제대로신앙하며 살아가는 자는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아갈 수가 있게 된다.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저마다 인생의 가치관을

지니게 되는데 안타까운 것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제대로 구분치 못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들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이런자들로 인하여 시끄럽거나 갈등과 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은 진리인 성경을 대하고 있고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실감하는 삶을 힘쓰게 되는데 이런 삶에힘 쓰다보면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제대로 구분하며 살아가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살아가지만 각자가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대로 

살아가게 되지만 진리를 따르는 여부로 맞느냐? 틀리느냐? 의 인생으로 

구분이 되는 것이다.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저마다에게 

주신 은혜대로 서로 다른것을 인정하며 사랑으로 감쌀 수가 있어야 하는데 

자신과 다른 상대의 것을 틀린 것으로 여기며 미워하거나 

불편을 준다면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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