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사람의 인격

홈지기 0 791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은 출생할 당시의 수준이란 거의가 동일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지만 성장히면서 인격이라는 것이 형성되게 된다.

출생할 때는 거의가 동일한 수준이었던 사람들이 성장하면서 인격들이 

달라지게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는 상대하는 사람들로부터 인격에 

의해 마음으로 예우률 받는 것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어떤 사람에게 혹은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 영향을 

받느냐? 에 따라서 인격형성에 있어서 달라지게 된다, 어렸울 때부터 

부모의 제대로된 인격지도를 받으며 성장한다거나 좋은 인격을 소유한 

친구를 사귄다거나 제대로된 정신지도를 받으며 성장한다면 아무래도 

좋은 인격자로 발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하게 되는데, 제대로된 가정들이 많으면 

국민들 전체가 제대로된 국민성을 지니게 되지만 개인주의적 가정에서 

성장하는 자는 자기중심적 인격을 지니게 되고 이런 것이 국민성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는 C19로 인한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계인들이 나타내고 있는 

인격들을 볼 수가 있다. 그동안 우리는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던 유럽의 

개인주의적 자세와 일본인들의 외식주의적 자세 그리고 공산주의 자들의 

감추기에 대해서 나타난 상활들 앞에서 확인을 할 수 가 있었다,

 

지금 팬데믹 상황 속에서 나타난 세계의 모습과 우리 극민들이 나타내고 

있는 모습들은 개인적 인격의 모습인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앙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는 자인데 평소에 

이 일에 얼마나 힘썼는지는 이번 사태를 통하여 스스로가 살피며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다운 인격을 갖출 수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의 초점은 하나님을 아름답게 드러내기 

위해 자신을 헌신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처신은 그리스도인 다운 인격이 아닌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