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가치를 인정할 줄 아는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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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 하나하나는 다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인지라

이런 비밀을 깨닫고 살아가는 자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인격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가치를 깨닫는 대로 예우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을 보노라면 저마다 가치를 느끼고 있는 

것이 다름을 알 수가 있다. 사실 인생을 살아가는 자들이 세상을 살면서

얻거나 누리거나 관계를 맺는 자들은 세상을 떠나갈 때는 모두

두고 가야 하는 것들이다. 그런 것들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인생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겠는가? 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필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생명이 육체에 존재하는 한 인생에게는 각종 것들이나 사람들이 

다가오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것의 가치를 제대로 깨닫고

인정하는 여부에 따라서 삶을 모습이나 질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느 인생들 가운데는 미련한 인생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이런 인생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살기를 잘 하기에

언제나 자기중심적일 수 밖에 없게 된다.

 

새해를 희망적인 생각으로 출발하고 있는 자들은 저마다 어떤 희망을 품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선적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신앙하는 하나님을 가장

우선적으로 예우하며 처신해야 할 것이다.

 

인간세계에서 나타나는 갈등이나 다툼의 근본적인 원인은 인격적 결함이나

충돌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다. 인격이란

스스로를 질서있게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하는데 제대로된

인격자일수록 자신이 상대하는 자들이나 대상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인정할 줄

안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휼륭한 인격자로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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