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믿음의 세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들

홈지기 0 719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이이라면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자를 말한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신앙하는 하난님을

어떻게 신앙하며 살아가고 있겠는가?

 

인간의 본능이란 마음에 귀하게 여기는 존재나 대상을 자랑스럽게 여기거나 남들에게

자랑할 수가 있게 된다. 이런 심리적 본능으로 볼때 그리스도인이 삶의 현장에서

나타내 보여야할 하나님에 대한 처신이라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세계에서의 그리스도인들이 

나타내는 모습은 매우 다양하다. 자신이 신앙하는 하나님을 실감하며 더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들도 보이지만 언제나 자신이 

앞장서며 함께 하는 사람들을 의식하며 주로 적당하게 처신하기 잘하는 자들도

있다. 이런 모습들은 시대시대마다 있었고 성경은 이런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단 한번의 인생여정의 길을 가게 하는데 믿음의 세계에서

믿음의 길을 가면서도 자신이 신앙하는 하나님을 확신하지 못하여 불순종의 삶을

더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을 확신하지 못하여 불순종의 삶을 더 살아가고 있다면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제대로 살지 않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자들 중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자신의 마음에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자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가나가다 믿음의 

세계를 살아가는 자라고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를 들여다보면 그 질에 있어서는 다양한 구분들이 나타나게 됨을

알게 된다.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출발할 수가 없다.

성장하면서 배우고 익히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인데 이런 일을 소홀히 여기는

신앙생활이란 뒤에서 마지못하여 따라가는 힘들어 하는 신앙생활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