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의 성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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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육체적 성장이 있게 되고

내면적인 성숙함이 있게 되는데 육체적 성장이란 먹고 활동하면 저절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만 내면적인 성숙이란 방치할수록 늦어지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처신으로 살아가다가 기회를 놓치거나 죽을 때에야 깨닫고

후회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성숙함이란 그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을 통하여

깨달음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것들

중에는 지식적인 경험도 있고 인간관계에서의 다양한 경험도 있고 

듣거나 배워서 깨닫는 경험도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먼저 깨닫는

것이고, 깨닫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람들을 상대하다가 보면 외형적인 모습은 여는 사람들과 비슷하지만 

성숙함이란 저마다 다를 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별히 그리도인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쓰기에 불신자들보다

성숙함에 있어서는 더 깊고 폭이 넓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신뢰를 받는 것이 정상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이란 삶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기에 신실한 그리스도인과

관계를 맺으면 더 깊어지고 더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는 

신분을 가지고서도 인간관게에서 신뢰를 잃고 있거나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며 살아간다면 자기생각대로 처신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이란 하늘에 보물을 쌓는 비결이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처신은

성숙함을 나타내는 것이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처신이기도 한 것이다.

성숙한 자세의 신앙생활은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생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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