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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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출생하여 성장하면서 인격을 형성하게 된다.

어린 시절에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지만 성인이 되면 인격에서 차이가 나게 된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격이란 각자가 지닌 가치가 되는 것이다.

당장은 외형적인 것으로 대우를 하지만 실상은 내면적으로는 그가 지닌

인격에 따라 대우를 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내면적인 성향으로 외적인 것을 표현하게 되는데 그 

내면적인 성향이라는 것이 인격적인 것이다. 원죄를 지닌 인간은 내면에서 욕심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욕심에 따라 처신하게 되면 인격이 그렇게 형성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자기 마음에 모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삶을 주관하시도록

힘쓰게 되면 인격이 그렇게 형성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날마다의 삶을 자신이 신앙하는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한 삶으로 힘쓰게 되면

내면이 깊어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인격으로 향상이 되지만 자기중심적으로 처신하면서

아쉬울 때만 하나님을 찾는 수준의 삶은 깊이가 얕고 시야가 좁은 인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인생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한치 앞의 미래도 모르는 수준의 인생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세상을 

보노라면 이해되지 않고 수용되지 않는 일들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깊이가 있고,

시야가 넓으면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라가면서 발전이 되지만 깊이가 얕고 시야가 좁으면

그때마다 자기생각대로 처신하고 마는 것이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자기생각대로 무엇을 얻거나 이루면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날마다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야만 인격이 아름답게 발전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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