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하나님과 멀어져만 가는 인생들

홈지기 0 773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이 세상을 출발할 때의 형편이란 언제나 무능하고 

무지한 상태이다. 그러나 인간 역사를 보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인간들의 

지식이나 과학이나 재능이 발달해져서 인간은 만물들의 영장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본능이란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가 없는 일을 만날 때는 

절대자를 찾거나 의지하게 되지만 자신에게 힘이 있을 때는 절대자를 

별로 찾지 않게 된다. 

 

21세기의 인간세상은 인류 역사상 모든 것이 가장 발전된 세상이 되있다. 

그러다보니 인간세상에서의 인간들이 나타내는 모습이란 하나님과는 

점점 더 멀어지며 살아가는 세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들 가운데서는 인간의 힘이 가장 우월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들의 무지함으로 인하여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무시하며 

처신하기를 잘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최고로 발달된 현실에서도 인간의 힘으로 감당치 못하는 

일들이 수시로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기보다는 인간적 수단이나 방법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리와 법칙이 나타나 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면 만물들을 순리 가운데서 다스릴 수가 있지만

발달된 인간들은 인간적 수단이나 방법을 앞세우며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기를 

잘하고 있다. 결국 이런 길의 끝에는 하나님의 심판만 있을 뿐이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세속을 따라가면 안된다. 

더 하나님을 찾으며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치신할 수가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훗날 주님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말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