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사람의 마음

홈지기 0 865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지니거나 누리는 것을 살펴보면 

모두가 유한적인 것이다. 육체도 성장하다가 언제부터인가는 쇠하여지게 

되어 늙어지고 병들게 되며 지니며 누리는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 

낡아지고 싫증이 가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죽을 때까지 

늙어지거나 쇠하여 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은 사람의 마음에 오시게 된다. 마음을 주관하시며 

그 사람이 구원을 받고 복된 인생을 살도록 인도하시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중요하게 여기거나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힘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방치하기 잘한다. 그러다 보니 세상에

존재 하는 악한 영이 시각적인 것이나 청각적인 것이나 감각적인 것으로 

미혹하여 그 마음을 세속으로 오염되게 하게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거나, 

구원을 받더라도 가치있는 복된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제대로 관리하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성경에 소개된 인물들이나 역사적인 사건들은 마음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에 따른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된 자들은 성경을 가까이 하거나 성경을 배우며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관리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지식이 발전하면서 과학이나 문명이 발달하게 되고 사람들은 

즐거움이나 편리를 추구하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잊어서는 안될것이 있다. 

즐거움이나 편리함도 주안에서가 아니면 마음이 오염되어 변질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자기 마음에 모신 주님의 뜻을 따라서 행하기를 

힘써야 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날수록 진실되게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라가는 자들을 

보기가 힘들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자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