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참과 거짓

홈지기 0 998

참과 거짓이란 빛과 어둠과 같아서 외면적으로는 누구든지 구분이 

될 수 있는 것이지만 그것이 내면적으로 나타날 때는 구분을 하기가

힘들게 된다. 세상에는 옛날부터 참과 거짓이 존재해 왔었다. 

이것은 주님이 재림하시기까지 세상에서 나타나게 될텐데 문제는 

사람들이 참과 거짓을 제대로 구분치 못함으로 인해 혼란이 오거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참은 언제나 참되게 표현되게 되지만 거짓은 참으로 위장하여 

나타나기를 잘하다보니 사람들이 현혹되거나 이용당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거짓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참을 선호하며 

따라 야 한다는 것이다.

 

거짓을 주관하는 악한 영은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하여 달콤함이나 

만족이라는 미끼로 접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거짓을 

싫어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거짓의 미끼에 걸려서 거짓인줄도 모르고 

거짓을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빛이신 주님을 따라가는 참된 인생을 

추구하는 자이다. 그렇지만 주님을 놓치게 되면 어찔 수 없이 거짓에 

미혹당하며 살아가게 되고 인생 끝에 가서야 깨닫고 탄식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이 빛이신 주님을 제대로 따라가며 참된 가치의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방법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그 모양에 있어서는 웅장함이나 화려 함이 

나타나지 않아도 그 삶의 자세에서는 거짓이 아니라 참을 추구 하는 모습을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말세를 살아가는 그리스 도인은 더욱 더 

기도하기를 힘써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깨닫고 다 짐한 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 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이나 만족보다도 참을 더 추구하는 그리 스도인들이 늘어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들이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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