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그리스도인의 인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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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 많은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리가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것이며 복된 것이다. 그러나 

인생들 중에는 영광스럽고 복된 인생의 가치를 무가치하게 드러내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똑같은 인생이며 똑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왜 어떤 자는 가치를 드러내며

살아가는데 어떤 자는 가치를 잃고서 살아가겠는가? 

사람은 인생의 출발상태는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성장하면서 저마다 달라지는 것이다, 물론 지식이나 재능이나 얻고 

누리는 것은 다를 수 가 있어도 그런것으로 인생의 가치가 드러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우리 인간은 생각할 줄 알고 마음으로 정리하며 처신할 줄 아는 존재이다. 

이런 것이 성장하면서 어떻게 발전시키며 정리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품이 달라지는 것이다. 똑같은 상황이나 여건 혹은 사람을 상대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품에 따라서 처신하는 것은 달라질 수가 있다. 어린아이들은 

칼이나 돈을 제대로 다를 줄을 모르기에 그런 것을 지니면 자신에게도

화를 끼칠 수가 있지만 남에게도 화를 입힐 수가 있듯이 인품이 어떤가? 에 

따라서 그가 지닌 것으로 자신에게나 남에게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을 

가까이에서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인품 관리란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물론 인품도 세속적인 도덕이나 윤리 수준의 인품 관리 방법도 있을 수가 있지만 

성경을 통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자신의 인품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인간관계에서도 인품이 제대로 되면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듯이 신앙적으로 인품을 제대로 관리하게 되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을 수가 있게 된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사람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면 인품관리가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 수준에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겠다면 욕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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