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사람의 지혜로움과 어리석음

홈지기 0 1,031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았고 

만물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지 니고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악한 영이 집착하고 있고 인간만이 내세가 있는 존재인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함을 받은 인간에게는 세상의 그 어떤 생명 체들도 

흉내 내지 못할 지혜로움도 있을 수가 있지만 어리석음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출발되는 것이지만 

사람이 어리석다는 것은 악한 영에게 이끌림을 당하는 것이기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신앙하는 여부와 하나님을 신앙하더라도 어떻게 

신앙하며 살아가는가? 에 따라서 지혜로움의 질은 달라질 수 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출생할 당시부터 원죄를 지녔고 악한 영에게 사로잡힌 상태에서 

출발하기에 출발은 어리석음으로 출발한다고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신앙하면서 그 인생이 하나님께 얼마나 맡겨지는 삶인가? 에

따라서 지혜로움의 질은 향상이 되든지 멈추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이성적 판단만으로도 만물들을 지배하며 살아갈 능력자 들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제대로 이루는 삶이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신앙하더라도 지혜로움을 더 입지 못하면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지만 그 사람들은 지혜로운 사람들과 

어리석은 사람들이 석여서 살아가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이란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뜻은 살피지 않고 시각적이고 본능적인 것에

빠져들며 처신하게 되어 갈등이나 다툼이 끊이지 않게 된다. 

 

세상이 소란하고 어지럽다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말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지혜로움은 빛이며 소금의 역할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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