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음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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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누구나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손길에 의해 세상에 태어났다가 

언젠가는 다시 세상을 떠나야 하지만 태어나서 죽기까지는 자신의 의지가 

반영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인생에게 있어서 출생해서 죽기까지의 여정이란 어렸을 때는 주로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고 성장하면서 부모와 스승 그리고 친구가 필요한데 

이런 관계들을 통하여 깨달으며 발전하게 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이 있다.

인생은 누구나가 여정에서는 각종 관계를 맺게 되지만 그 관계를 통하여 

올바른 자세를 갖추게 되든지 나쁜 자세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인생여정에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언제, 어디서, 누구와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가? 에 따라서 그 질이 달라질 수가 있는 것이다. 

어렸을 때는 부모의 영향이 크게 되고 성장하면서는 친구나 자신이 마음으로 

동경하는 자의 처신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찍부터 성경을 배우며 익히고 그것을 실천하는 부모를 만나거나 

좋은스승을 만나면 영적인 자세가 아름답게 갖추어져서 하나님이 기뼈하시는 

인생여정을 만들 수가 있지만 올바르지 못한 부모나 스승 혹은 친구를 만나면 

자기중심적 자세를 갖추며 후회하는 인생여정을 만들고 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지금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출발하고 있다. 각자가 자신의

나이만큼의 새해 출발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가 완전하지 못하기에 

돌아다 볼 때는 아쉬움이나 후회스러움이 있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하여 새롭게 출발하기를 힘써야 한다. 

그러면 발전하는 인생여정이 될 것이다. 미루거나 변명하는 처신은 당장은

육체적으로 좋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후회하는 인생여정을 만드는 것이된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하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감당치 못할 상황을 

허락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우리는 최선을 다하며 헌신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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