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부활신안을 자랑스럽게 여기라

홈지기 0 1,038

오늘은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부활하심을 기뻐하며 지내는 부활절이다. 

세상에 출생한 인생이란 언젠가는 다시 죽을 때가 있는 것이 인생모두가 지닌 

운명적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부활로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주셨다. 

 

남자와 여자를 통하여 잉태되어 출생한 인생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가 있어도 죽으면 죄로 인해 벌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있게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살아가는 자는 세상을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도 믿음으로 이겨나갈 수가 있고 또 죽으면 부활의 영광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이 나타내는 이런 진리를 깨닫지 못할 때는 현세적 삶에만 치중하게 되어

더 얻거나 더 올라가거나 더 누리는 삶을 행복이라고 여기게 되지만 죽을 때는 

그런 것이 모두 헛되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만 부활의 영광을 누릴 그리스도인은 

현세에서도 능력자로 살아가면 내세에 대해서도 확신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자신에게 있는 부활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부활신앙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은 그리스도인의 이런 삶을 

이해 못하거나 비웃을 수가 있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부활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란 자신이 신앙하는 하나님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고 담대하게 어디서나 말씀에 순종하며 처신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면서도 부활신앙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럽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제대로 깨달을 때까지는 거품을 만드는 초라한 삶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수준의 그리스도인은 열심히 교회생활을 통하여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알기를 힘써야만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