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노력해야 하는 자기의 인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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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격이란 태어날 때부터 온전히 갖춰지는 것이 아니라 

성장 하면서 어떻게 관리되어지는가? 에 따라서 나타나는 인격의 모양은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을 의식하며 처신하기를 힘쓰거나 방치하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사람을 의식하며 자존심을 고집하는 인격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고, 마음관리를 제대로 함으로 인해 마음에 의해서 삶이 표현되는 인격으로 

훈련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는 훌륭한 인격자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성인이 되면 자신의 경험이나 경력을 앞세우며 처신하게 되는데 

이때 인격이 제대로 같춰지지 않았으면 권위주의적으로만 처신하여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일찍부터 자기 마음에 모신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삶으로 힘쓰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하나님 중심적 인격으로 발전하여 지켜보는 이들에게 

주님을 느끼게 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인격관리는 자율적으로도 해야 하지만 타율적으로도 되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가 인격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처신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각종 인간관계에서 하나님께서는 상대를 통하여 깨닫게 하시며 인격을 관리하도록 섭리하신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말씀에 순종하면서 자신의 인격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격관리란 저마다 스스로가 깨닫고 노력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계급적으로, 재력적으로, 지식적으로, 명예적으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아도 

인격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는 못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저마다 마음에 하나님이신 주님을 구주로 모시고 살아가는 자 이므로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인격관리가 제대로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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