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과정 속에 있는 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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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인생들 저마다에게 주어진 시간들은 제각기 다르다. 

인생들은 죽기까지 저마다에게 주어지는 각종 상황에서 수고를 하게 

된다. 수고하다가 보면 어떤 것을 얻거나 잃을 때가 있고 어떤 것은 

계속적으로 수고만 해야 하는 것도 있다. 

 

인생 여정에서 때때로 무엇을 얻거나 이를 때가 있어도 인생 전체를 

놓고 본다면 그것은 하나의 과정에서 생겨진 일일 뿐이지 인생의 최 

종 결과는 아닌 것이 다. 

 

그리스도인이 신앙하는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분이시다. 그 

리스도인된 우리가 그 하나님을 중심하는 삶을 산다면 죽기까지의 삶, 

즉 삶의 과정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으로 지낼 수가 있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을 안타깝게 살아가는 인생들의 모습이란 이렇다. 삶의 

과정을 삶의 결과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무엇이 이루어졌 

으면 그게 자기 인생의 결과인양 여기고, 자신의 뜻대로 이루지지 않 

으면 그것이 자기 인생의 결과인양 여기며 좌절하기 잘하는 자들이 있다

 

인생에게 있어서 죽기까지 나타나는 각종 상황들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임을 명심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놓치는 인생으로 살게 되는 것이 

다. 성경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우리가 광야 같은 세상, 고해 같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결과처럼 

여겨지는 상황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그러다 그때마다 하나님을 

감하면서 말씀에 순종하게 되면 진짜 결과를 향하는 자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과정에 충실하지 못하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실감하는 

앙생활이 아닌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과정에 충실할 수가 있어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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