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컬럼

어떤 자가 능력자인가?

홈지기 0 969

사람들은 능력자라고 하면 한번 더 쳐다고게 된다.

그만큼 능력자란 사람들이면 누구에게나 매력을 느끼게 하는 자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자가 능력자이겠는가?

 

사람들은 누구나가 어떤 능력을 지니고 살아가게 된다. 다만

사람들이 지닌 능력들은 서로가 보편적이거나 비슷하기에 특별하게 여겨지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능력을 나타내기가 쉬운 것이다.

 

그러나 이런 것 외에 사람들이 나타내는 능력이 있다.

 

신앙인들이 갖는 영적인 능력이란 자신이 만난 각종 상황에서 담대하게 나설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재력이나 권력이 있어도 나타난 상황 

앞에서는 머뭇거릴 수 있는데 담대하게 신앙적 자세로 나설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영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은 능력에 있어서 특별함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력가나 권력가도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볼수 있고,

특별한 것이 없어도 힘을 다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현대를 살아감에 있어서 영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악한 영이 

활개를 치고 있는 세상에서 지금은 여기저기서 압박을 가해오는 시대이다. 이런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며 믿음으로 처신하는 능력이 약하면

사울 왕이나 장수들처럼 나서야 할 자리에서 머뭇거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뜻이라면 어떤 자리에도, 어떤 상황에도

나설 수 있는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홈 > 예배와말씀 > 담임목사컬럼
담임목사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