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자!

우리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존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은 하면 할수록 유익이 없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악한 영은 우리에게 수시로 엉뚱한 생각을 던진다.

이런 악한 영에 미혹되면 엉뚱한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를 싫어하거나 미워하게 되고, 욕심을 부리거나 남의 것을

빼앗게 된다.

오늘의 우리 현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이나 불평을 나타내게 한다. 

이런 현실을 자기생각대로 살아간다면 평안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며, 이겨가며 살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을 잘못하면 세상을 다스리며 평안함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불안함이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가 있고,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기가 쉬운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을 생각하면

악한 영이 쉽게 틈타게 된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더 깊이 생각하며

살기를 바라시는 것은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며 우리가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게 하시기 위함이시다.

오늘의 현실은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게 유도한다.

볼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고, 감각적으로 느낄 것도 많아서 생각하며

살기가 힘들다. 그러나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자는 이런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가게 된다.

생각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들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다보니 

생각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